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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방역 소독
박태완 구청장 참여...6일 노인복지관 2개소, 경로당 26개소 실시, 8일까지 88개 경로당 및 380개 버스정류장도 진행...소독의무대상 시설에 소독강화 요청도
 
UWNEWS 기사입력  2020/02/06 [18:40]

 

[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 중구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 사회 전파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중구보건소는 6일부터 8일까지 감염증 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우려되는 어르신들이 모이는 지역 내 노인복지관 2개소와 88개 경로당에 대한 예방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소독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 방역 소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국내에서도 3차 감염자까지 발생하는 등 확진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지역 내 관련 바이러스 전파를 적극적으로 막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중구보건소는 6일 박태완 중구청장을 비롯해 10명, 2개 방역반으로 중구노인복지관과 함월노인복지관을 비롯해 해오름경로당과 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 등 26개 경로당을 방문해 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감염증 예방수칙과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중구보건소는 오는 8일까지 지역 내 나머지 62개 경로당에서 살균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감염증 예방수칙과 행동요령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 주민들이 많이 모여 있는 중구 지역 내 버스정류장 380개소를 대상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정기적인 소독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역 사회로의 광범위한 확산을 막기 위해 20실 이상의 숙박업소와 연면적 300㎡ 이상의 식품접객업소, 50명 이상을 수용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과 같은 소독의무대상시설 471개소에 대해 소독과 홍보공문을 보내 소독강화를 요청했다.

 

중구는 현재 중구보건소와 동강병원 2개소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지역 사회에 확산에 대비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과 관련해 궁금한 점은 중구보건소 건강관리과(☎052-290-4332)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사회로의 전파를 강력히 막기 위해 예방 방역 소독에 나섰다"면서 "주민들은 손을 자주 씻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한편, 발열과 기침 등의 의심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로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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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06 [18:40]  최종편집: ⓒ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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