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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초,‘제61회 전국 유소년소프트테니스대회 메달’획득
단체전 은메달, 개인복식 은메달 획득
기사입력: 2020/02/06 [18:1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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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 중구 백양초등학교(교장 정국일)는 지난달 16일부터 21일까지 전북순창 다목적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61회 전국 유소년소프트테니스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2위와 4학년 이하부 개인 복식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지역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22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예선 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백양초등학교는 예선 리그에서 조2위로 본선에 진출해 8강에서 고흥동초등학교를 이기고, 4강에서 전년도 우승팀인 순창초등학교를 2대 1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지만 홍성초등학교에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정국일 교장은 “이번 성과는 겨울 방학동안 병영초등학교, 약사중학교와 동계 합동 강화훈련 기간 동안 힘든 훈련을 강한 의지로 극복한 어린 선수들의 노력이 빚어낸 결과이며 학부모의 전폭적인 지원과 정구부 코치의 노고에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양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부는 2019년부터 출전하는 대회에 모두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고 있으며, 제61회 전국유소년 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 2위에 입상한 것을 계기로 다가오는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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