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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성동 복지사각 제로를 위해 발로 뛰어요."
학성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지원 위한 홍보가방 제작
기사입력: 2020/02/05 [17:4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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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고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를 위한 가방을 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홍보가방 제작은 지역 동민의 복지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정기회의 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가방의 제작이 필요하다는 회원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제작에 나섰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을 도울 홍보가방은 가로 37cm, 세로 30cm, 폭 9cm 크기로, 4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모두 30개를 제작했다.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라는 목적에 맞게 활용도를 높이고자 맞춤 제작을 통해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가방을 사용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등의 활동 및 복지대상자 가정방문 시 필요한 홍보물품인 복지 홍보 팜플렛, 홍보물품, 복지소식 등을 가지고 다니기 용이해져 좀 더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

 

학성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평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 매월 고위험 위기가구 모니터링 실시, 지역 내 수급자·독거노인 등 복지대상자 관리 및 후원물품 연계, 월 1회 저소득 독거노인 계란·떡 전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향 학성동장은 "복지사회를 위해서는 이웃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인 나눔 실천이 필요한데, 우리 지역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을 돕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시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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