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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보건소, 아토피 등록대상자 보습제 지원
만19세 미만의 아토피 피부염 진단 받은 환아 대상...소득별로 지원 확대
 
UWNEWS 기사입력  2020/02/05 [17:39]

 

[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 중구보건소가 지역 내 아토피 등록대상자들에게 보습제를 지원한다.

 

중구보건소는 만19세 미만의 중구민 3만5,395명 가운데 아토피 피부염 등록대상자에게 크림과 로션 등 보습제 세트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보습제 세트 지원은 생활환경의 변화로 알레르기 질환의 악화요인이 증가하고, 소아 감염성 질환 감소에 의한 면역체계 변화 등으로 알레르기 질환자도 늘어남에 따라 지역 사회 중심의 아토피 예방관리 환경을 조성해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됐다.

 

아토피 피부염은 영유아기에 흔히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심한 가려움증과 습진성 발진이 있고, 증상의 악화와 호전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 치료를 위해서는 악화요인을 제거하고 건조한 피부의 보습이 매우 중요함에 따라 크림과 로션 등으로 구성된 보습제 세트를 지원하고 있다. 

 

당해 연도 아토피 피부염 진단을 받은 환아는 진료확인서(질병코드 L20)와 소득기준 서류 등을 구비해 중구보건소에 방문 신청하면 보습제 세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취약계층에 대한 보습제 지원을 확대해 중위소득 130%이하(직장가입자, 4인가구 기준 20만8,444원 이하)가정의 경우 상·하반기 보습제 2세트를, 의료급여, 차상위,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의 경우 보습제 3세트를 지원한다. 

 

자세한 문의는 중구보건소 가족건강관리팀(☎052-290-4342, 4340)으로 하면 된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 질환은 만성질환인 만큼 생활 관리를 위한 아토피 질환 관리 부모교실, 유아용 동화구연, 아토피 안심학교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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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05 [17:39]  최종편집: ⓒ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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