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박문자 시민기자] 1월6일 울산도서관 1층 종합영상실에서 울산작은도서관협회(회장 하현숙)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이 날 총회에는 서정남 울산도서관장, 이미영 시의회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관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작은도서관들의 바람직한 역할과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작은도서관 관계인들은 서로의 힘을 결집시켜 도서관의 기능을 극대화시키고 지역공동체의 한 일원으로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뜻을 모았다.
하현숙 회장은 “한 해를 상부상조하며 성실하게 주민봉사에 최선을 다 한 각 도서관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내년 정기총회에서는 더 발전된 모습으로 만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울산상록오카리나봉사단의 새해 희망을 전하는 공연은 총회를 축하하는 의미를 더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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