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은 지난 12월 교수·교직원의 최우수논문상 수상 및 각종 표창울 수여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산학협력단 취업지원센터 김명화 계장은 지난 13일 한국교육개발원으로부터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를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한국교육개발원장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교무입학처 이상묵 계장은 지난 31일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수여하여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한편, 간호학과 최금희 교수는 지난 14일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여받았다.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서 CINAHL에 등재되었고, 국제수준의 학술지로 도약하기 위해 현재 SCOPUS 등재를 준비하고 있는 학회지이다.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과 최금희 교수, 경북대학교 간호대학 권소희 교수가 2018년 발표하여 완화의료 도우미 교육이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 제공자로 준비시키는데 효과적임을 증명한 논문 ‘호스피스완화의료 도우미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는 내용이 우수하고 호스피스 완화의학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어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 받았다.
간호학과 권정옥 교수는 지난 31일 울산광역시로부터 울산광역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인재 양성에 필요한 교육 포르그램을 개설 운영하여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에 힘써온 공로로 울산광역시장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울산광역시장 표창패를 받은 권정옥 교수는 “우리대학에서는 간호학과를 비롯하여 여러 과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많은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어 과연 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자문하게 되지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꺼이 받겠다. 이 표창패는 저의 앞날에 큰 에너지로 작용할 것이며 앞으로도 상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공무원교육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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