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박문자 시민기자] 10일 북구 소재 태영재활원에서는 신나는 어울림한마당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여해 재활원생을 1대1 케어하며 원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봉사를 했다.
이상동 상임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했으며 이춘실원장 또한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를 잘 마무리해줄 것을 당부하며 직원들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원생들은 1년간 닦아온 실력과 기량을 겨루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봉사자들은 이렇게 즐겁게 원생들과 모두 하나가 되어 즐거운 체육대회가 돼 기쁘다고 말하며 어울림한마당으로 한 해 마무리를 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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