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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문화쉼터 몽돌, 우리 민속놀이 알기 아동문학가 초청 문학토크콘서트 개최
11일 오후 3시 30분
기사입력: 2019/12/09 [17:5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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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11일 오후 3시 30분 '순우리말 동시와 동화로 배우는 우리민속놀이' 저자 김이삭·최봄 작가를 초청해 문학토크콘서트를 마련한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장세련 동화작가가 사회를 맡아 잊혀져 가는 우리 민속놀이 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책 속에 담긴 14개 우리 민속놀이에 대해 소개하고 '강강술래가림새작전', '감사해요! 풍물패 아저씨들', '탈춤', '팽이치기'. '싸움대장 기다려라' 등 동시를 읽고 우리 민속놀이의 가치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이삭 작가는 "놀이문화는 변해 가고 있지만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놀이가 있어야 우리 민족의 문화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이삭 작가는 2008년 경남신문과 기독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됐다. 현재는 울산도서관 '동시로 배우는 위인' 강사로 활동중이다.

 

최봄 작가는 2006년 울산아동문학신인상(동화부문), 2007년 아동문예문학상(동화부문)을 받았으며, 현재는 울주군 착한지역아동센터 글쓰기 강사로 활동중이다.

 

장세련 작가는 1988년 창주문학상, 1998년 아동문예문학상에 각각 동화가 당선돼 문단에 올랐다. 현재는 도서관과 학교 등에서 글쓰기 지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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