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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중, 진로 체험활동과 연계한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실시
기사입력: 2019/12/06 [15:26]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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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 북구 이화중학교(교장 배환득)는 4일과 5일, 두드림학교 ‘꿈과 함께 마을 열기’ 활동을 실시했다.

 

  ‘꿈과 함께 마을 열기’ 활동은 두드림학교 학생들의 진로 의식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해 실시되었다. 지난 4일에는 초콜릿을 만들며 쇼콜라티에 직업 세계에 대해 알아보고, 5일에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초콜릿을 등굣길에 친구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친구 사랑 마음 열기 활동을 실시했다. 

 

  그동안 점심시간마다 교과별 멘토가 멘티에게 학습을 도와주는 학습지원 두드림 멘토링 활동으로 두드림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움의 의미와 즐거움을 찾고 학업에 대한 의지를 높이게 되었다. 이를‘마음 열기’활동을 통해 자신의 학습을 도와준 멘토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등굣길에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자신이 만든 초콜릿을 나누어 줌으로써 두드림 학생들의 자아 효능감을 높이도록 하였다.

 

  배환득 교장은 “두드림 진로 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동시에 긍정적 정서를 함양하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생들을 위한 즐거운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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