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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중, 2019 전국창업체험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에 선정
기사입력: 2019/12/06 [15:0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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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 중구 외솔중학교(교장 박현미)는 교육부 주최 2019 전국창업체험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8편이 접수되어 그 중 15편이 수상작에 선정되었다. 외솔중학교는 ‘창업체험 활동을 통한 주체적 삶 가꾸기’라는 주제로 참여하여 최우수상 4팀(서울, 인천, 울산, 대전)에 선정되었다.

 

  외솔중학교는 2019년 창업체험 선도학교를 운영하면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다양한 창업체험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창업체험 프로그램은 앙트레 프레너십 및 창업체험 교육 프로그램, 프로젝트 수업, 체인지 메이커 수업(3D프린트, 3D펜, 페이퍼커터, 핑퐁로봇 등), 창업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기획하여 운영하였다. 또한 전교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교내 버스킹 공연, 스승의 날 ‘스승님께 상장 드리기’, 체육대회, 축제(교내창업경진대회, 창업부스운영, 무대공연 등)등의 학교행사를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창업체험 교육은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중구 진로직업 센터, 북구진로직업센터,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창업체험 교육이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 특히 중구진로직업센터와 연계한 직업체험을 통해 중구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현장체험과 청년 창업가들을 진로멘토링 강사로 초빙하여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많이 마련하고 창업체험 교육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박현미 교장은 “창업체험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이 도전정신과 문제해결능력을 함양하고, 더 나아가 학교와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가꾸어나가는 주체적인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9 전국창업체험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27일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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