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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산업고, 제18회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적십자사 회장상과 울산지사 회장상 수상
기사입력: 2019/11/12 [12:49]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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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 울주군 울산산업고등학교(교장 이영근)가 대한적십자사에서 개최한 제18회 응급처치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대한적십자사 회장상(김하늘, 김수민, 이민서, 강인아 학생)과 울산지사 회장상(김지영, 허예진, 최은서, 정예지 학생)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응급처치 경연대회는 IFRC(국제적십자사연맹)에서 제정한 세계 응급처치의 날을 기념하고 학생들에게 응급처치에 대한 관심과 안전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

 

  수상한 학생들은 보건간호과 학생으로 응급처치와 생명존중의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준비하였으며 준비과정에서 실제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실시할 수 있는 응급처치를 익히는데 주력하였다.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밤 10시까지 남아서 응급처치 실습을 하는 열정이 무척 자랑스럽고 대견스러웠고, 이러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라고 말했다.

 

  울산산업고 보건간호과는 보건공무원 배출과 보건의료인 양성에 힘쓰는 학교이며 올해 간호조무사 국가고시의 99% 합격률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인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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