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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교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 외부전문가와 협의회 실시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 성인지감수성 제고, 사안처리 역량강화 도모
 
UWNEWS 기사입력  2019/10/09 [17:48]

 

[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7일 울산교육청 나눔회의실에서 학교 성희롱 고충심의위원회에 위촉된 외부전문가들과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교육청은 지난 4월 성폭력 예방을 위해 울산지역의 성폭력상담소·시설협의회 소속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 외부전문가로 위촉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 외부전문가의 성인지감수성을 제고하고 사안처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교내 성희롱 사안이 발생하면 여성가족부 지침에 의거 피해 교직원이나 가해교직원 관련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가 개최되며, 이때 학교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에 외부 성희롱·성폭력 방지 관련 전문가 2명이 참여하도록 되어있다. 6명의 위원 중 2명의 외부전문가를 제외한 인원은 교직원으로 구성되어 성 사안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외부전문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정재오 교육국장은 “학교 내 성희롱 사안이 발생하면 학교는 많은 혼란을 겪게 된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의 다양한 처리사례를 공유하여 앞으로 울산 관내 학교의 성희롱 사안 발생 시 학교를 많이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울산장애인성폭력상담센터 홍정련 소장은 “학교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 교원위원들의 성인지감수성이 강화되어야 하고, 장애학생들의 성폭력 재발방지를 위해 장애인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이 꼭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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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9 [17:48]  최종편집: ⓒ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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