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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주민 건강통계 위한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문조사원 가정방문
기사입력: 2019/08/16 [14:5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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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 남구보건소에서 2019년 남구 지역사회건강조사를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2008년부터 매년 실시되어온 전국단위의 건강조사로 254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특히 개별 조사가 어려웠던 남구민의 건강 통계 생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조사다.

 

 조사대상은 통계적 방법으로 선정된 남구 관내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이며, 전문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건강 행태와 고혈압, 당뇨 등의 질환, 손상, 삶의 질 등을 노트북을 이용한 개별 설문조사 후 혈압, 몸무게, 신장 등 신체 계측조사를 함께 실시한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남구민의 건강조사 결과를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정책 및 보건의료계획에 활용하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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