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Google 아시아 태평양 총괄전무, ‘미키김 (김현유)’이 청소년토크콘서트 ‘쿰’을 통해 신정고등학교 재학생들을 위한 ‘꿈멘토’로 나섰다.

미키김 멘토는 “마음껏 꿈꾸고 계획하고 행동하라”를 주제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을 활용하면서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채워가는 경험담을 나누는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번 강연을 통하여 청소년들은 자신의 진로와 꿈을 위하여 주체적인 계획과 실행의 중요성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울산광역시 남구청(남구청장 김진규)에서 주최하고 문수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임숙희)에서 주관하는 청소년토크콘서트 ‘쿰’은 2014년부터 연 4회 진행 되고 있다. 오는 8월 17일에는 울산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울산광역시 남구 청소년차오름센터(옥동)에서 열린 청소년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