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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문화원 단오절맞이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개최
기사입력: 2019/05/29 [16:4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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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오절 맞이 창포물에 머리감기     © UWNEWS

 

 

 

 

[울산여성신문 장분자 객원기자] 울산광역시 남구문화원(원장 김성용)에서는 2019년 6월 7일(금) 11시 단오절을 맞아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남구문화원 배꼽마당에서 개최한다.

 

 설날, 추석, 한식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사대명절 중 하나인 음력 5월5일 단오날에 전통놀이, 민속놀이경연 등 각종 민속체험행사를 통하여 우리 고유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나아가 울산전통문화의 중심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자 단오절 맞이 전통민속놀이한마당을 개최한다.

 

 식전공연으로는 남구 14개동에서 활동하는 풍물인들이 울산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유산으로 이어져 오고있는 달리농악을 복원하여 전통문화를 계승 시키는 남구풍물인 대연합회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민속경연 대회는 단오장사 씨름 경기와 그네뛰기 대회로 펼쳐진다. 씨름종목으로는 개인전은 남자부 44세 이하 1명(1974년까지), 45세 이상 1명씩(1975년부터), 여자부는 무체급으로 1명씩을 모집한다.

 

그네뛰기 대회의 경우는 개인전(남, 여)과 2인이 함께하는 혼성부가 있으며 한복을 착용하고 참가해야한다.

 

접수는 5월 31일 오후 4시까지 신청받으며 접수방법은 남구문화원(052-266-3786)으로 문의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민속체험행사로 창포물에 머리감기, 전통 떡메치기, 다도체험 및 널뛰기, 투호 투환, 제기차기, 팽이치기, 활쏘기, 단오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를 통하여 세대 간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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