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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보건소, 울산중부소방서 건강계단 조성
안전체험관 내부계단 1~3층, 외부계단에 건강한 습관, 건강수명 연장 등 설치
 
UWNEWS 기사입력  2019/05/28 [17:37]

 

 

[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 중구보건소가 지난 3월 울산우체국에 이어 중부소방서에도 진행했던 건강계단 조성 사업을 모두 완료했다.

 

중구보건소는 지난 24일 우정혁신도시 내 위치한 울산 중부소방서 청사 중 안전체험관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이어진 계단과 외부계단에 건강계단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건강계단은 계단이용의 건강증진 효과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도록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신체활동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중구보건소가 지난 2017년부터 지역 내 공공기관 등지에 조성해 왔다.

 

현재까지 건강계단을 조성한 기관은 2017년에 보건소 지원으로 안전보건공단교육원과 중구보건소 등 2개소, 기관 자체예산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 2개소가, 지난해에 울산지방경찰청과 옥교공영주차장 2곳 등 전체 6개소다.

 

올해는 지난 3월 23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1일 평균 150여명, 연간 3만7,200여명의 민원인이 방문하는 울산우체국 내 동쪽과 서쪽 계단 1~4층에 48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건강계단을 조성했다.

 

중부소방서의 경우 지난 2월 업무협의를 진행한 뒤 디자인을 선정, 전체 495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강계단을 만들었다.

 

특히, 외부계단은 소방서의 캐릭터를 활용해 안전체험장을 방문하는 교육생들이 '걷고 싶고, 뛰고 싶은 건강계단'으로 조성했고, 내부는 계단의 벽면에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을 디자인하는 등 중부소방서의 특성을 살린 건강과 안전이 함께하는 건강계단을 만들었다.

 

중부소방서는 전체 직원 98명이 평상 시 이용하고 있으며, 119 안전체험장의 경우 교육을 위해 지난해 한 해 동안만 454회에 걸쳐 유아, 초·중등, 장애인과 교사 등 모든 연령층에서 1만8,048명이 방문하는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해 건강계단의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계단 조성사업은 계단이용의 건강증진 효과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도록 관심을 유도해 신체활동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그 취지에 맞게 앞으로도 건강계단 조성은 물론, 건강계단 이용 활성화 캠페인과 홍보 활동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건강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걷기 프로그램 운영, 건강게시판 설치, 건강계단 조성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 중 신체활동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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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28 [17:37]  최종편집: ⓒ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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