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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일제강점기 울산지역 교육자로 독립운동에 앞장 선 옛 스승을 그리다
3․1운동 100주년 기념, 독립운동가 5명 발굴 및 선정 (성세빈, 안태로, 이무종, 이효정, 조형진)
기사입력: 2019/05/17 [15:14]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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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15일 제38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일제강점기 울산지역 교육자로 독립운동과 민족계몽에 앞장섰던 옛 스승들의 얼과 정신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의 학생이 옛 스승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울산광역시교육청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울산교육 독립운동 100년의 빛’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 27일 병영초등학교에서 열린 첫 번째 이야기

(병영 3․1만세운동)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이다. 

 

  이날 일제강점기 울산교육관련 독립운동가 5명(성세빈, 안태로, 이무종, 이효정, 조형진)을 발굴, 선정하여 그 업적을 기리는 초상화와 QR코드 현판을 교육청 로비에 설치하였다. 

또한 울산애니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그린 다섯 분의 울산교육 독립운동가의 초상화를 후손들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울산교육청 정기자 과장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울산교육에 이바지하고 민족계몽에 앞장선 독립운동가에게 깊은 고마움을 느끼고, 앞으로도 울산교육 독립운동과 관련하여 계속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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