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6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50대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신복도서관은 「나를 찾아 떠나는 시간 여행- 울산 발전의 주역, 이제 내 인생의 주연이 되다」라는 주제로 ‘나 자신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휴식의 시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베이비붐 세대를 대상으로 총 20회(강연 19회, 출판기념회 1회)로 구성된 이번 강연은 문학치료를 통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한 후 삶이라는 최고의 소재로 공감의 함께 쓰기를 함으로써 긍정적인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수강신청은 5월 15일 오전 10시부터 5월 27일까지 남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book.ulsannamu.go.kr/) 또는 신복도서관에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고, 자세한 프로그램 소개와 일정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신복도서관(☎226-236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문학치료, 자서전 쓰기 등 일련의 과정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복도서관은 「나를 찾아 떠나는 시간 여행- 울산 발전의 주역, 이제 내 인생의 주연이 되다」라는 주제로 ‘나 자신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휴식의 시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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