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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물가대책위원회 개최...특수규격 쓰레기봉투 판매가격 심의
기사입력: 2019/05/16 [11:5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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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 북구는 14일 상황실에서 2019년 제1회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특수규격 쓰레기봉투 판매가격 결정(안)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7월 울산시 전역에서 시행되는 특수규격 종량제 시행에 따라 종량제 봉투 가격을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수규격 종량제는 사업장폐기물(건설폐기물)을 비용이 적게 드는 공사장 생활폐기물로 배출해 매년 울산시 자원회수시설에 반입되는 공사장 생활폐기물이 급증함에 따라 도입됐다.

 

북구 관계자는 "특수규격 종량제 시행으로 5톤 이상 사업장폐기물의 생활폐기물로의 유입을 차단하고, 공사장 생활폐기물 배출의 투명성을 제고해 발생량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구 물가대책위원회는 물가 관련 16명의 관계자로 구성돼 지방자치단체에서 결정·관리하는 폐기물 수집수수료, 주차요금 등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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