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울산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순희)는 티치포울산 사회적협동조합, 울산광역시한국줄넘기협회와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의 취업 지원 및 한국생활 조기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 취업을 목표로 음악 줄넘기 지도자를 양성하여 방과후학교 음악줄넘기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울산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순희)는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울산광역시남구청이 울산YMCA에 위탁 운영 중이며, 진행되는 사업에는상담교육, 가족문화, 가족생활, 아이돌봄, 사례관리사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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