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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중, 제48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남자중등부 에페 개인전 은메달 획득
기사입력: 2019/04/02 [10:0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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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지 수습기자


 [울산여성신문 정예지 수습기자] 울산 남구 태화중학교(교장 김석태) 펜싱부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전남 해남군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48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남자중등부 에페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펜싱협회가 주관하고 해남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서 태화중 김도완선수는 개인전 4강에서는 이리북중 유승범선수를 15:10으로 이겼지만, 결승에서 진주제일중 남연호선수에게 15:8로 아깝게 패하여 2위 은메달을 안았다.

 

  단체전은 16강 경기에서 해남제일중을 45:23으로 이겨 8강에 진출했지만, 8강에서 이리북중을 만나 45:44로 아깝게 패하였다.

 

  태화중 펜싱부는 2015년, 2016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에페 부분 2년 연속 정상을 차지하였으며, 지난해에도 각종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펜싱 명문중학교로 대내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태화중학교는 특색과제로 펜싱 전국 상위권 탈환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선수와 학부모, 지역민 등이 혼연일체가 되어 ‘할 수 있다!’라는 신념으로, 선수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값진 비지땀을 흘리면서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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