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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영농자재 공급 나서
영농비 절감 못자리용 상토, 고령 농가 벼육묘, 친환경 약제 지원
기사입력: 2019/03/19 [12:53]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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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지 수습기자

[울산여성신문 정예지 수습기자] 울주군은 올해도 농가의 영농비 절감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못자리용 상토와 부직포를 시작으로 고령 농가 벼 육묘 공급과 수도작 및 과수 약제를 농가에 적기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못자리용 상토․부직포에 9억 3천만 원, 수도작 과수약제 5억 2천만 원, 고령 농가 육묘지원사업에 2억 4천만 원, 전체 16억 9천만 원의 전액 군비를 투입하여 관내 6,250개 농가에 공급하기로 했다.

대상은 울주군에 거주하면서 수도작과 과수 영농을 하는 농가로 올해 1월~2월 신청접수를 거쳐 3월 초에 대상자를 확정했다.

 

농가에는 못자리용 상토 155,000포(20kg), 부직포 3,330롤, 고령 농가 육묘상자 171,643상자, 수도작 및 과수 4,801ha에 친환경 약제를 공급하기로 했다.
  
특히 못자리용 상토 공급업체는 공개 입찰을 통해 업체를 선정 공급함으로써 예산 절감에도 크게 기여했다.

울주군 관계자는“못자리용 상토 등 영농자재 지원으로 관내 농가의 일손 부족을 덜어주고 영농비용을 절감하여 농가소득과 울주군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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