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정예지 수습기자] 울산 북구는 19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견윤창 한국양성평등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가 '폭력예방, 나의 작은 변화가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으로, 개별법에 의해 연 1회 이상 의무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북구는 지난 2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사건처리 매뉴얼'을 제작 배포하는 등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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