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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9년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
42개 초등학교 6,000여 명 … 이론 및 실기 진행
기사입력: 2019/03/19 [12:34]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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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분자 객원기자

 [울산여성신문 장분자 객원기자] 울산시는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남에 따라 자전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대상은 상·하반기로 나눠서 초등학교 42개교 6,000여 명이다.
 

 상반기 첫 교육은 3월 19일 매산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이론교육은 ‘자전거 바로 알기’, ‘안전모 착용법’, ‘자전거 수신호’ 등 반드시 지켜야 할 자전거 안전수칙 및 기본정보를 숙지하는 시간을 가진다.


 실기교육은 전문강사들을 통해 교통표지판이 설치된 모의도로에서 수신호 활용법과 자전거 안전 주행 등을 배울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생활형 자전거 이용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인 만큼, 저탄소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안전 이용을 정착시켜 선진 교통문화 도시를 구현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가 전 시민을 상대로 가입하고 있는 자전거 보험 가입과 관련, 2018년 보험금 지급액은 478건 5억 5,695만 원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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