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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혈액원-신천지 자원봉사단 ‘제6회 찾아가는 건강닥터’ 공동 개최
기사입력: 2019/03/18 [20:35]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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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지 수습기자

 


[울산여성신문 정예지 수습기자]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원장 홍두화)과 신천지 자원봉사단 울산지부(지부장 배철한)는 3월 16일 울산 신천지교회 2층 교육관 및 식당에서 제6회 찾아가는 건강닥터 행사를 공동 주최하였다.

 

 찾아가는 건강닥터 프로그램은 소외계층에게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생명과 사랑, 평화의 기본정신을 실천하는 행사로 2014년부터 매년 1회씩 개최하고 있다.

 

 금일 행사에는 주한 외국인 학생 및 근로자 20명, 아동 및 청소년 10명, 수혜처 광명원 시각장애인 20명, 의료혜택이 취약한 지역 주민 등 소외계층이 참여하였으며 의료검진, 즉석사진, 캘리그라피, 사랑의 편지쓰기, 파라핀 손맛사지 등 다양한 체험 부스들로 구성되었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 신천지 자원봉사단 울산지부와 배양규비뇨의학과의원, 간절곶요양병원은 ‘찾아가는 건강닥터’ 프로그램 운영의 지속적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홍두화 울산혈액원장은 “제6회 찾아가는 건강닥터 프로그램을 신천지 자원봉사단과 공동 주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대한적십자사 이념인 인도주의를 바탕으로 헌혈 뿐 만 아니라 취약계층, 의료지원 등 다양한 활동들을 연계하여 울산 시민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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