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정예지 수습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원장 심도진) 건협 어머니사랑봉사단 및 직원 10여명은 3월 14일 오후 2시 언양읍 반천에 위치한 장애아동 복지시설 ‘혜진원’을 방문하여 모종심기 및 제초작업 등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건협 어머니사랑봉사단은 2010년에 결성되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건협 어머니사랑봉사단 김순옥(52)봉사자는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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