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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100리 하천정비 사업 ‘착착’
2022년까지 명촌교~석남사 41.33㎞ 규모 조성 계획
 
장분자 객원기자 기사입력  2019/03/12 [19:35]

 [울산여성신문 장분자 객원기자] 울산시민의 젖줄인 태화강 100리를 따라 하천정비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태화강 하천정비사업은 남구 명촌교 ~ 울주군 상북면 석남사 길이 41.33㎞ 구간 중 미개수 구간인 선바위 상류 23.2km 구간을 지난 2012년 착공, 오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울산시는 태화강 본류 약 100리 구간(41.33km)에 제방과 호안을 개수하는 등 홍수 범람을 막고 둑마루에 탐방로와 쉼터, 자전거길을 조성하는 등 친수공간 확보와 하천정비를 동시에 추진할 목표로 지난 2012년 약 370억 원을 투입해 선바위 공원에서 KTX울산역까지 13㎞ 구간에 대한 하천정비사업을 착공해 지난 2017년 완료했다.


  또한, 언양시가지 2㎞ 구간은 60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6년부터 착공해 오는 3월말 준공예정이다.


  상류부인 석남사~상북교 구간 8.2㎞은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2022년까지 총 270억 원을 투입해 생태하천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준공되면 태화강 전체구간 41.33㎞에 대한 하천정비가 완료되어 치수안전도가 한층 강화됨은 물론 시민들의 다양한 여가 활동이 가능한 친수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하천변을 따라 조성되는 자전거 길인 ‘태화강 100리 길’도 완료됨에 따라 영남알프스와 바로 연결돼 울산의 관광산업 활성화와 태화강 ‘국가 정원’ 지정에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는 지난 2017년 개통된 구간에 지난 2018년말 야간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위험지역인 곡선부 및 장애물 구간에 태양광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많은 동호인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선바위 윗쪽 상류부 자전거길은 주변 농경지와 접한 구간이 많아 야간조명 시 작물의 개화․결실이 지연되는 등 농민피해가 예상됨에따라 자체발광이 되는 저조도 태양광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예산 절감은 물론 효과까지 극대화 시켰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 하천정비사업에 포함된 “태화강 100리길 조성이 완료되면 태화강변을 따라 아름다운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시민들의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은 물론 관광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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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2 [19:35]  최종편집: ⓒ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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