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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룡고등학교, ‘편안한 교복’으로 바꿨더니 학업에 도움
무룡고, 몸에 꽉 끼는 정장교복 대신 캐주얼 점퍼 입고 등교
 
정예지 수습기자 기사입력  2019/03/08 [12:49]


 [울산여성신문 정예지 수습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월 교복 관련 국민청원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편안한 교복 추진 기본계획」을 울산관내 중․고등 학교에 안내했다. 울산 북구에 소재한 무룡고등학교가 올해 3월 신입생부터  ‘활동성이 높은 캐주얼 점퍼 교복을 입고 학교에 다닌다’고 7일 전했다.

 

 무룡고등학교장(유배곤)은 기존 교복은 몸에 꽉 끼고 보온성이 떨어지는 불편함이 있어 학생들의 활동성을 높이고자 점퍼 형태의 캐주얼 교복으로 바꿨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올해 새로 바뀐 동복은 정장형태의 재킷을 없애고 대신 점퍼로. 하복은 체육복 겸용 생활복으로 바꿨다. 편안한 교복을 입은 남녀 학생들의 반응은 ‘편하고 보온성이 좋다’고 평가했다.

 

 편안한 교복을 추진한 무룡고등학교 관계자는 기존 정장 교복의 불편함을 줄여 활동성을 높이고자 학부모가 참여한 교복선정위원회의 의견수렴과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 절차 등을 거쳐 추진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교복 디자인은 현행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있다. 무룡고등학교 교복 가격은 동복과 하복을 합쳐 25만5천원이며,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교복비 12만5천원을 지원하고 있다.


 3월 현재 관내 중학교 63교 중 43교가, 고등학교 57교 중 21교가 하복을 생활복 형태로 착용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편안한 교복 디자인 공모전 실시를 통해 다양한 교복 모델을 학교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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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08 [12:49]  최종편집: ⓒ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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