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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일대기를 그림으로 표현한 예술!. 보타니컬아트!
기사입력: 2019/02/20 [15:4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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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지 수습기자

[울산여성신문 정예지 수습기자] 울산을 본원으로 국내지부는 물론 국내 유일하게 해외지부(미국,싱가포르.노르웨이지부)를 두고 있는 비영리단체인 KBAA코리아보타니컬미술협회 협회장 김민주작가는 지난, 1997년 예술의 전당(서울)에서 '율무가 있는 풍경'이라는 식물을 주제로한 작품으로 입상과 함께 식물에 더욱 더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보타니컬아트교육과 작가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한국적인 보타니컬아트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대학원에서 식물채색화로 연구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하여 앞으로 전통한지에 피어나는 KBAA의 차별화된 보타니컬아트가 기대된다.

 

이미, 국내 초대전은 물론이고,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KBAA초대전(2015), 다카시마야백화점 KBAA초대전(2016) 등 해외에서도 KBAA코리아보타니컬미술협회작가들의 러브 콜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전시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KBAA코리아보타니컬미술협회소속작가들이 함께 뜻을 모아 기부전에 참여 하였다.

 

특히, 협회장김민주작가는 1997년 입상작, 100호 규격의 '율무가 있는 풍경'으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한빛치과병원 갤러리한빛에서 3월2일 토요일부터 3월16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봄맞이 선물전'은 전시제목처럼 작품판매수익금 전액은 성매매피해자일반지원시설인 '씨밀레' 와 '울산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선물전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작품가격은 오만원 최저금액으로 기부하고 싶은 만큼씩 하면 된다고 한다. 이번 기회에 보타니컬아트작가들의 살아 숨쉬는 꽃,식물들을 집안에 화사하게 꾸미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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