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뉴스
문화/예술
2019 국립경주박물관‘박물관 친구들’을 찾아요!
2019 국립경주박물관 SNS기자단 모집
기사입력: 2019/02/19 [11:11]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장분자 객원기자

 

 


 [울산여성신문 장분자 객원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전시, 교육 등 박물관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 줄 2019년도 SNS기자단 ‘박물관 친구들’을 모집한다.

 

 새로 선발될 박물관 친구들은 2019년 11월까지 약 9개월 동안 활동하며, 국립경주박물관의 소장품관리, 보존처리, 전시기획, 교육, 발굴 현장, 문화행사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할 예정이다. 역사를 좋아하고 박물관 취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는 진로를 미리 탐색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박물관 친구들이 제작한 뛰어난 콘텐츠는 국립경주박물관 소셜미디어 채널 및 박물관 웹진 등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경상권역에 한정하여 선발하였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지역의 제한을 두지 않고 경주와 신라역사, 문화재 및 국립경주박물관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 및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기사(글·사진), 카드뉴스 제작, 영상 제작 및 디자인 분야로 활동 분야를 나누어 선발하여, 개인의 특기와 적성에 따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물관 취재 및 콘텐츠 제작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역사·문화재 관련학과 및 국문, 신문방송, 영상제작, 디자인 관련학과 학생들은 선발 시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2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이며,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http://gyeongju.museum.go.kr) 혹은 국립경주박물관 네이버블로그(http://blog.naver.com/gymuseum)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을 수 있다. 서류 심사 결과는 3월 20일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과 소셜미디어에 발표되며, 합격자는 개별 통보한다.

 

 선발된 박물관 친구들은 원고별 소정의 활동비와 기념품, 취재 명함 발급, 특별전시 언론공개회 및 박물관 행사 우선 참여 등의 특전과 원활한 취재를 위한 글쓰기·동영상 강의도 받을 수 있다. 활동 기준을 준수한 이들에게는‘활동증명서’를 발급하고, 활동 실적이 우수한 기자에게는 국립경주박물관장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