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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초,‘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저자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초청강연
사이언스커뮤니케이터로 과학기술 이야기를 쉽게 풀어
기사입력: 2019/02/19 [10:1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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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지 수습기자


 [울산여성신문 정예지 수습기자] 울산 울주군 덕신초등학교(교장 권대근)에서 18일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을 모시고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이라는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이 열렸다.

 

 이번 강연 주제는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으로 이정모 관장의 베스트셀러 도서명이다. 흔히 잘 알려진 과학자이자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르네상스, 코페르니쿠스를 거치면서 우주에 대하여 제대로 알게 되며 변화되는 삶들을 이야기로 풀어내었다. ‘어렵지만 과학의 본질을 알면 안전하고, 세상을 위할 수 있다‘는 이정모 관장의 철학이 잘 녹아 난 강연이었다.

 

 이정모 관장은 스스로를 사이언스 커뮤니케이터(Science Communicator)라 말하며 과학기술 이야기를 쉽게 풀어 대중들이 과학과 가까워지는데 힘쓰고 있다.

 

 강연에 참석한 덕신초 교사는 “과학을 공부해야 할 학문으로만 생각해왔는데 하나의 주제를 가진 흐름이 있는 이야기로 들으니 재미있었다. 또한 아이들도 과학을 이렇게 가르쳐보아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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