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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사진‧영상자료에 주민접근성 높인다
기사입력: 2019/02/15 [14:2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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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지 수습기자

-온라인 사진(영상)기록실로 더 체계적 관리
-관광 홍보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울산여성신문 정예지 수습기자] 울산 남구(김진규 구청장)가 ‘사진(영상)기록실’을 구축해 오는 1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남구는 이날 남구청 3층에서 부서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진(영상)기록실에 대한 이용 및 관리방법에 대해 교육해 기록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들에게도 안내가 가능하도록 했다.

 

 디지털매체 도입 이후의 사진(영상)기록물 축적량의 급속적인 증가와 필름 기록에 대한 디지털이미지화의 필요에 따라 구축된 이번 시스템으로 남구는 방대한 양의 구정 사진 기록물을 더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남구는 이번 시스템을 누구나 이용 할 수 있게 공개함으로써 남구의 사진(영상)기록물에 대한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편의성도 증대해 기록물의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9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남구 모습과 주민들에 잘 알려지지 못했던 남구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이번 시스템을 통해 제공하면서 남구 관광지의 홍보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영상)기록실’의 이용방법은 인터넷을 통해 (http://photo.ulsannamgu.go.kr)로 바로접속하거나 남구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하면 된다.

 

 사진(영상)기록실의 모든 사진과 영상물은 비상업적이고 개인적인 용도에 한하여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김진규 남구청장는 “남구 사진(영상)기록실의 모든 사진 및 영상물을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며, “이번 시스템을 통해 남구만의 매력을 많은 주민들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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