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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 심폐소생술(CPR)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9/02/15 [11:14]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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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지 수습기자

 

[울산여성신문 정예지 수습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원장 심도진)에서는 2월 15일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뇌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알리고, 119구급대 도착 전까지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1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소방에 신고 접수된 전체 심정지 환자 2,840명 중 외상성심정지, 명백한 사망 등을 제외한 1,16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119구급대 도착 전 일반인이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한 경우 생존율(자발순환 회복률)이 1.85배 높다는 결과고 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 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 만큼 응급상황에 능숙하게 대처 할 수 있도록 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반복적인 실습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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