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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민간단체 ‘누구나 꽃’의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꽃배달” 업무협약식
기사입력: 2019/02/11 [15:3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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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지 수습기자

 

[울산여성신문 정예지 수습기자] 비영리민간단체 누구나 꽃(대표 이진주)은 2019년 2월 11일, 사회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다문화가족들의 정서 심리 안정과 가족력 향상을 위해 성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꽃배달’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성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매년 비영리민간단체 누구나 꽃의 지속적인 사랑나눔에 기쁨을 표하며 사업의 운영사항을 규정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비영리민간단체 누구나 꽃은 이 협약을 통해, 성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매월 응원이 필요한 대상자 가족을 추천받아 사랑의 꽃바구니를 케이크와 함께 전달하게 된다.

 

성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현영)은 “선정된 다문화가족분들이 풍성하고 아름다운 꽃과 케이크를 받고 크게 기뻐하신다며 이러한 후원이 다문화가족분들의 삶에 큰 응원이 되고 있다.”고 전하는 한편, 나눔을 실천하는 비영리민간단체 누구나 꽃에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평소 나눔실천에 관심이 많던 이진주대표는, “사회취약계층인 다문화가정에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사랑꽃배달이 사회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이들의 지친마음을 위로해 주는 나눔이 되고, 삶의 원동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더 나아가서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는 데 일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비영리민간단체 착한사람들(대표 서태호), 비영리민간단체 멋진사람들 (대표 배희숙), 비영리민간단체 한국수제문화협력센터(대표 박순락), 비영리민간단체 인성다례(대표 김용춘), 사회봉사단체 다채움(대표 김정숙)이 참석하여 비영리단체 누구나 꽃(대표 이진주)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함께하기로 했다.

 

누구나 꽃(대표 이진주)은,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면서 후원활동을 확산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인 비영리민간단체로 ’사랑의 열매‘를 통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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