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정예지 수습기자] 자유한국당 울산북구당원협의회(위원장 박대동)는 17일, 문재인 대통령의 울산 방문에서 언급한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추진 발언에 대하여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박대동 위원장은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는 울산과 북구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의 하나로서 지난 6·13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 당시 자유한국당 박대동후보도 공약한 사안 이기도하다. 동서축을 연결하는 북구 도로망의 한 축으로서 북구지역의 발전을 가속화 할 수 있는 주요 도시 인프라의 역할이 기대되는 이 도로가 조속히 착공 될 수 있도록 초당적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 ” 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박대동 위원장은 “울산광역시와 지역구 국회의원은 이에 필요한 예산확보 등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하며, 도움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나서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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