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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만세
현대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나눔
학교축제 ‘대밭축제’ 수익금 117만원,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전해
기사입력: 2019/01/18 [17:39]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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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지 수습기자

 


[울산여성신문 정예지 수습기자] 동구 동부동에 소재한 현대공업고등학교(교장 채영기)는 18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학교 축제 수익금 117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이번 특별회비는 현대공업고등학교 학교 축제인 ‘대밭축제’ 행사 수익금 및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모금으로 마련이 됐으며, 현대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현대공업고등학교 학생회 임원 일동은 “‘남을 돕고 사랑하라’라는 선생님의 가르침 속에 평상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자 하고 있다. 이번 축제기간동안 즐거운 추억과 함께 이렇게 뜻깊은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쁘고,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우리 이웃들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동숙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한창 학업으로 바쁠 시기에 이렇게 아름다운 나눔을 보여준 학생들이 너무나도 고맙고 대견스럽다. 학생들의 바람대로 울산 지역의 어려운 형편의 가정에 전달하여 소중한 희망을 선물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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