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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건강백세, 중구보건소와 함께 해요!"
중구보건소, 전문인력팀 구성해 주 2회 의료취약계층에 서비스 제공
 
정예지 기자 기사입력  2019/01/08 [16:47]


[울산여성신문 정예지 기자] 울산 중구청이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건강백세' 방문진료를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중구보건소는 이달부터 오는 연말까지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백세 방문건강관리 강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민선7기 구청장 공약사항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건강백세 방문관리 강화' 사업은 통합 보건의료서비스의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격차를 감소시키고, 건강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 등 건강위험군과 질환군 1,600여가구로, 이 가운데 거동이 불편하거나 진료가 필요한 100명을 선정해 방문 진료를 진행한다.

 

중구보건소는 의사와 방문간호사 등 전문인력 7명으로 팀을 구성해 선정된 방문진료 대상 가정을 주 2회 직접 방문한다.
 
해당 팀은 진료와 투약상담, 의료기관 의뢰, 30명에게는 1인당 최대 20만원의 진료비 지원, 스캘링 등의 치아관리, 재활 운동, 타기관 의료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동별 전담 방문간호사가 건강위험요인과 건강문제가 있는 노인가구, 다문화가정 등 생애주기별 취약계층 1,600여 가구에 대해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담과 혈압·혈당 측정, 치매조기선별검사, 교육 등 개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직접서비스 제공이 힘든 방문대상자에게는 보건소의 치매안심센터와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 등 지역사회자원의 연계관리를 통해 만성질환자의 건강위험요인을 감소시키며,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사회활동 참여를 유도한다.

 

기타 방문건강관리를 희망하는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대상자는 중구보건소 방문건강관리실(☎290-4352)로 신청하면 된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백세 방문관리 사업은 의료취약계층 가운데서도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에게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격차를 줄여 모두가 건강한 중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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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08 [16:47]  최종편집: ⓒ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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