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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중, 비전카드 전수식 및 실천대회 열어
교장선생님과 함께하는 맞춤형 진로컨설팅
기사입력: 2018/12/27 [16:05]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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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 울주군 남창중학교(교장 손영훈)는 27일, 2014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진행해온 맞춤형 진로컨설팅을 마무리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비전에 대해 다짐하는 비전카드 전수식 및 비전카드 실천대회를 열었다.

 

  3학년 학생 312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적성에 맞는 진로컨설팅을 실시하고 학생 개개인의 꿈과 특기를 담은 비전카드를 전달하였고,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대해 탐색하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하여 비전카드에 기록하였다. 

 

  진로와 비전에 대한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여러 학생들은 급우들에게, 대표 학생은 교장선생님께 발표하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김발해 학생은 “상대를 더 알게 될수록 소통하기보다 피하게 된다. 아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와 다름을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이다. 신뢰․믿음․배려속에 자신의 성숙을 보여주세요. 외교관 화이팅!”이라고 쓰인 카드를 받고, 외교관이라는 자신의 꿈에 대한 확신과 이루고 싶은 절실함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맞춤형 진로컨설팅과 비전카드 실천대회는 자신의 진로와 꿈에 대해 좀더 심도있게 설계하고 이를 이루고자 하는 의지를 확고히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학교장은 진로 및 꿈에 대해 나눈 이야기가 학생들 마음에 깊이 새겨져 자신의 꿈을 이루고 여러 분야에서 성취감을 느끼기를 바란다는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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