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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 웹툰창작체험관, 2년 연속 전국 우수기관 선정
기사입력: 2018/12/26 [12:49]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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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손영우 센터장)는 지난 12월 20일 부천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진행된 ‘2018 웹툰창작체험관 및 지역웹툰캠퍼스 조성‧운영사업 결과발표회’에서 2년 연속으로 지역형 웹툰창작체험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17개 시도광역자치단체 중 총 15개 시도에 38개 웹툰창작체험관이 있으며, 이 중 2018년 운영평가를 통해 지역형의 경우 단 2개의 기관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울산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2016년 지역 최초로 웹툰창작체험관 ‘투니드림 스튜디오’를 조성하여, 대상별 수요에 맞는 다양한 웹툰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웹툰작가를 꿈꾸는 청소년과 예비창작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울산 최초로 웹툰을 주제로 한 축제 ‘제1회 투니드림 웹툰 페스티벌’을 기획‧운영하여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울산에서 유일하게 동구에 웹툰창작체험관을 조성‧운영하여 서울‧경기 등 수도권 못지않게 많은 청소년들이 웹툰을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시대에 각광받는 문화컨텐츠사업인만큼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 진로탐색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내 웹툰 관련 분야가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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