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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울산남구청소년운영위원회, 2018년도 최종평가회 개최
‘꿈을캐는 아이들, 꿈아’ 끝나지 않는 우리들의 이야기
기사입력: 2018/12/26 [12:4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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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공업탑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동후)는 청소년의 공간을 청소년의 시각에서 구축․제공하는 울산남구 공업탑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꿈아 청소년들과 한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최종평가회 시간을 가졌다.

 

  울산남구를 대표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꿈을캐는 아이들, 꿈아’는 올해 14기로 15명의 청소년들로 구성되어있다. 주요활동으로는 청소년수련시설의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청소년의 욕구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등 보다나은 양질의 공간과 활동을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꿈아는 올해 총 25회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그 중 12회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정기회의, 13회는 문화의집 내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스태프 활동으로 채워졌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모니터링은 본 기관의 대표 프로그램인 공업탑청소년예술제, 펀펀페스티벌, 드론레이싱대회 등을 비롯하여 총 12개의 활동에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었다. 

 

 이날 진행된 최종평가회는 기관장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한해 활동을 되짚어보는 최종평가회를 통해 활동증명서를 발급하였으며 15기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을 시작하기위한 마지막 12회 정기회의를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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