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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2018년도 뉴스 결산
2018 한 해를 돌아보며...
 
문모근 기자 기사입력  2018/12/20 [17:36]

 

[울산여성신문 문모근 기자] 대한민국 대형사고 너무 많았다 부실과 무책임, 드러나

평창동계올림픽, 러시아월드컵, 아시안게임, 재보궐선거, 지자체장광역기초의원 선거 등

상도유치원붕괴, 온수관파열, ktx 탈선사고, 비정규직근로자 사망사고 잇따라

 

 

◆상도유치원 붕괴, 인근 오피스텔 시공사 관리 미흡 

지난 2018년 9월 발생한 서울 상도유치원 붕괴사고가 인접지역 다세대 주택 신축공사 시공사의 관리 미흡 때문인 것으로 규명됐다.

11일 서울 상도3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상도유치원 붕괴 진상규명 학부모 설명회`에서 상도유치원 붕괴사고 진상조사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설명회는 동작구청 주관 하에 상도유치원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언론에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평창에서 개최한 제23회 동계 올림픽

2018년 2월9일(금)부터 25일(일)까지 17일간 강원도 평창과 정선, 강릉 등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92개국, 2,925명이 참가해 15종목 102개 메달을 놓고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평창동계올림픽은 아시아라는 잠재력이 큰 새로운 무대에서 세계의 젊은 세대들이 함께 동계스포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평창과 대한민국에 지속 가능한 유산을 남기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다. 우리나라의 메달밭인 스피드스케이팅이 주요 메달을 획득했으나 국가대표빙상코치의 심석희 선수 폭행사건으로 법정소송이 진행중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 

2018년 6월 14일(목)부터 7월 15일(일)까지 러시아 여러도시에서 개최된 이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은 F조 3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프랑스가 우승을 차지했고, 루카 모드리치가 골든볼을 수상했고, 득점왕은 영국 해리 케인이 선정됐다.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종합 경기대회대회로 하계아시안게임과 동계아시안게임이 열린다. 한국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2018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2018년 6월 13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와 광역기초의원선거와 함께 치러진 12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1석을 차지했고, 자유한국당은 1석을 얻는데 그쳤다.

지방선거에서는 전국지자체장 17석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14석, 자유한국당 2석, 무소속 1석으로 나뉘었다.

 

 

 

 

 

◆이명박 전 재통령 구속

다스를 통한 비자금 조성과 삼성 뇌물 등의 혐의로 중형을 선고 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이 12월12일부터 시작됐다. 

앞으로 이어질 공판에는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 전 대통령이라고 진술한 김성우 전 다스 사장을 비롯해 조카 이동형씨 등 측근들이 줄줄이 증인석에 설 전망이다.

1심 판결에 실망한 이 전 대통령측이 증인신문 없이 진행했던 1심 재판과는 달리 전략을 바꿔 20여명의 증인을 신청했다. 

 

 

◆3차 남북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2018년 4월27일 판문점 남쪽 ‘평화의 집’에서 3차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됐다. 2000년 첫 남북정상회담 이후 18년만이고, 2007년 2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11년만의 회담이었다. 회담 의제는 한반도 비핵화, 한반도 평화 정착, 남북관계 발전 등이었으며, 그 결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이 발표되었다. 이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미국과 북한과의 정상회담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했으며, 결국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2018년 북미정상회담, 북한-미국 싱가포르 회담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북한과 미국 간 정상회담. 새로운 북미 관계 수립과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 판문점 선언의 재확인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전쟁포로(POW) 및 전장 실종자(MIA) 유해 송환 등 4개 항목에 합의했다. 

북한과 미국이 진행한 정상회담이다.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에서 처음 진행됐다. ‘북한-미국 싱가포르 회담(DPRK–USA Singapore Summit)’이라고도 한다. 과거 1994년 지미 카터(Jimmy Carter)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 북한을 방문해 제네바 합의를 맺는데 성공했으나, 의회 다수당인 공화당의 반대에 부딪히고 결국 북한이 합의를 위반하면서 2003년 파기된 바 있다. 

 

 

◆온수수송관 지역에 관계없이 파열 전체 점검 필요

얼마 전 경기도 고양시에서 온수수송관 이 터져 1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가 난지 일주일 만에 서울 목동에서도 노후온수관이 터졌다. 

목동 아파트 화단에 묻힌 온수관에서 하얀 연기가 새 나와 굴착기가 동원되고, 연기가 나오는 빈틈을 계속해서 막아보지만 뜨거운 온수의 열기는 계속됐다.

12월11일 오전 온수관에 금이 가 긴급 복구가 완료됐는데, 오후 6시쯤 이번에는 바로 옆 또 다른 온수 관이 터졌다. 이 사고로 목동 1단지 아파트 1,800여 세대의 난방과 온수가 무려 17시간 넘게 중단됐다. 원인은 낡은 온수관으로 이번에 파열된 온수관은 1985년도에 설치된 것으로 33년 동안 사용됐다.

 

 

◆KTX 열차 탈선·고장…강릉·대구서 사고 잇따라

올겨울 들어 최강의 한파가 덮친 12월8일 아침 7시 35분경 KTX 강릉선 열차가 탈선하고 대구역에서도 KTX 열차가 멈춰서는 등 고속철도 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오전 6시 49분께는 서울로 향하던 KTX 286호 열차가 대구역을 통과하던 도중 선로에 30분가량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열차는 응급조치 후 자력으로 이동해 오전 7시 20분께 목적지 반대 방향에 있는 대구역 승강장에 도착했다. 승객 75명은 10여 분 후 뒤따르던 다른 KTX 열차에 갈아타고 목적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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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20 [17:36]  최종편집: ⓒ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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