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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떠나는 청춘여행, 부산경남본부‘내일로’패스 운영 개시
동계 내일로, 낭만이 함께하는 부산에서 힐링 청춘여행 하세요!
기사입력: 2018/12/14 [12:46]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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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흥섭)는 12월 14일부터 철도자유여행패스‘내일로’동계 패스를 판매한다.

 

내일로 패스는 만 27세 이하 내·외국인이 3~7일간 일반열차 입석과 자유석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유여행 상품으로,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된다.

 

내일로 패스로 일반열차(ITX-새마을, 누리로, 무궁화호, 통근열차, ITX-청춘)를 이용가능하며, KTX와 관광전용열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주중 1일 1회씩 총 3회에 한하여 60%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KTX의 경우 좌석 매진 시 입석 또는 자유석승차권 별도 할인구매 후 이용가능 하다.

 

특히, 이번 동계 내일로는 3일권이 부활되고, 2인권이 출시되어 선택권과 할인혜택이 확대되었다. 내일로 패스의 1인권의 가격은  3일권 5만원, 5일권 6만원, 7일권 7만원이며, 2인권은 1인권에서 추가로 1만원이 할인되어 3일권 9만원, 5일권과 7일권 각 11만원, 13만원이다. 

 

또한 이번 동계내일로는 구입처에 관계없이 전국 모든 내일러에게 제휴혜택을 제공하여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내 생에 첫 내일로” 이벤트, 나만의 내일로 여행 UCC 공모전, 혜택역 별 QR코드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내일로패스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추첨을 통한 푸짐한 사은품도 제공된다.

각종 혜택, 이벤트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내일로 홈페이지(www.rail-r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오는 12월 14일 금요일, 내일로 대상자 약 30여명이 영동 햇곶감 축제, 와인터널, 국악체험촌 등 영동지역 관광지를 방문하는 내일로 체험 기차여행을 떠난다.

 

최흥섭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추운 겨울, 청년들이 보다 따뜻한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내일로 기차여행을 통해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청춘의 특권을 누리며 여유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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