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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은 청소년들이 평소 교과과정에서 다루어지지 않는 국가관 및 호국보훈정신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전개해 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응답하라 6.25 행사와 호국영웅 감사편지쓰기, 국가보훈 유공자분들을 위해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여 보훈위탁병원 앱 개발 등을 시행해 왔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관내 많은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큰 기여를 하였기에 울산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으로부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