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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14주년 맞은 ‘교통문화시민연대’ 기념행사
기사입력: 2018/12/11 [16:4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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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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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교통문화시민연대’가 창립14주년을 맞아 의미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6일 낮12시 동천컨벤션 노블레스홀에서 교통가족합동결혼식을 거행하고 평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교통가족들의 합동결혼식을 주선해 타 단체의 모범사례가 되었다. 주례는 한국교통공단 송인길 울산본부장이 했으며 함은정 한복에서 한복 협찬을 했다. 

 

11시 30분에 거행된 합동결혼식에서 3쌍의 신랑신부들은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이렇게 결혼식을 성대히 준비해 주신 시민연대에 감사드립니다. 아내에게 떳떳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거행된 창립기념식에서는 세민에쓰요양병원과 동천컨벤션, 영락원에 감사패 전달식과 우수회원시상식이 거행됐으며 봉사대 선언문 낭독이 있었다. 

 

박영웅 대표는 “우리는 울산의 교통안전과 바람직한 교통문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통봉사대는 생업을 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합심해 봉사하고 있는 회원들게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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