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제4회 검단예술제 ‘향기전‘이 6일 오후6시 울주군 선갤러리문화관(관장 이선애)에서 개막식을 가지고 20일까지 전시에 들어갔다.
향기전은 선갤러리예술인회에서 주최하고 울주군이 후원했으며, “문화를 창조하는 곳에 삶의 질이 높아진다”는 취지아래 작가들과 지역주민,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콘서트 자리도 마련됐다.
성악, 국악, 시낭송, 다문화가족들의 합창 공연으로 개막식을 가졌다.
이선애 작가, 박명옥 염색작가, 정활란의 한지공예 등 각 분야 작가들의 수준있는 작품들을 20일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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