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세계평화여성포럼(회장 박영희)은 23일 울산사랑의열매 사무처에 방문해 다문화가정 학생 5명에 대한 장학금 1,000,000원을 희망2019나눔캠페인 이웃사랑성금으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영희 세계평화여성포럼 회장과 회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영희 세계평화여성포럼 회장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경제적 사유로 학업을 이어감에 있어 어려움을 겪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써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평화여성포럼은 2017년에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사랑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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