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에서는 11. 27. ~ 28. 양일간 언양고등학교와 울산과학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책임있는 성행동의 중요성 인식 및 실천 증대를 위한 인공임신중절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학교청소년을 대상으로 ‘책임질 줄 아는 청춘들’, ‘사랑한다면 계획하라’를 주제로 울산 언양고등학교에서 수능이 끝난 3학년에게 27일에는 1,2,3반을, 28일에는 4,5,6반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성적동의, 건강한 성 알아야 할 피임’이란 주제로 27일에는 서부캠퍼스, 28일에는 동부캠퍼스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에서는 “학교청소년 및 대학생들에게 올바른 성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충분한 교육이 필요하며 건강한 20대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주최,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하여 인공임신중절예방의 중요성과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변화에 기여하고자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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