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청소년
‘참여하는 청소년이 변화를 만든다’
2018 울산광역시 청소년참여활동 정책제안포럼 개최
기사입력: 2018/11/29 [17:29]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임라미 기자

 

▲     © UWNEWS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원장 송병국)과 울산지역 청소년활동 정책수행기관인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영혜)24(), 울산대공원 그린하우스에서 참여하는 청소년이 변화를 만든다라는 슬로건으로 2018 울산광역시 청소년참여활동 정책제안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울산지역 청소년참여활동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대학교 남화성 박사의 청소년참여모형 개발과 울산시의 과제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1: 종합토론과 2: 울산지역 내 시··군 청소년참여위원회로 활동중인 청소년들의 정책제안 발표, 3부 총평 및 정책전달식으로 진행됐다.

 

1부 종합토론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최창욱 박사의 진행으로 울산 여성가족개발원 유아랑 연구원, 삼일여자고등학교 교사 민재식, 울산광역시 여성가족청소년과 청소년담당 안정미 사무관이 참여하여 울산지역의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종합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2부 청소년 정책제안발표에서는 아동급식카드 지원금액 인상 및 실효성 강화 방안, 지역사회로 뻗어나가는 거점형 진로교육 제안, 학생주도 교육제도 제정 등의 주제로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의 정책제안 발표가 이루어졌고, 이어서 3부에서는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에 대해 정책관계자 및 전문가의 총평과 정책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정책제안포럼을 주관한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김영혜 센터장은 참여하는 청소년이 변화를 만든다라는 이번 포럼의 슬로건처럼 울산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다각적인 통로를 마련하고, 청소년참여를 통해 더 멋진 울산의 변화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정책 전달 중심기구로서 울산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