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UWNEWS

[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인석의료재단(이사장 김광태) 보람병원 등 산하 4개 병원 임직원은 21일 KBS울산방송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천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에 전달하였다.

인석의료재단 보람병원의 나눔 실천은 지난 2001년부터 18년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오늘 전달한 성금을 포함 누적 기부금액이2억 500여만원을 달하게 되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도와야 한다는 마음으로 재단 산하 4개 병원 전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활동을 진행하여 모아진 금액이다.

오늘 전달식에서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인석의료재단에 감사드린다” 며 “20일부터 진행된 희망2019나눔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