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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초, 바스프 키즈랩으로 신기한 화학 세상에 빠지다!
체험형 화학교실을 통해 화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 고취
기사입력: 2018/11/29 [12:1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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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     © UWNEWS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 남구 선암초등학교(교장 정재균)22, 2~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바스프(BASF)에서 주최하는 어린이 화학교실 키즈랩(Kids lab)’을 운영하였다.

 

바스프 키즈랩은 1997년 독일 본사에서 시작돼 전세계 30개 국에서 매년 열리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에게 화학에 대한 흥미과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활동으로 2003년 울산에서 처음으로 국내에 개최되었다.

 

이후 매년 서울, 여수, 울산, 군산 등 전국 각지에서 열려 지금까지 7500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올해는 울산 선암초등학교 학생 84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바스프 키즈랩은 컬러 컬러 체인지 실험’, ‘사라지는 물 실험’, ‘구슬 아이스크림 만들기’, ‘플라스틱 열쇠고리 만들기등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화학 실험 프로그램과 함께 화학원리를 이용한 과학 공연인 사이언스 매직쇼도 곁들여 실시하였다.

 

정재균 교장은 이번 어린이 화학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미래의 과학인재로 성장하길 기대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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